최근 10년간 가스사고가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지사장 최상권)에 따르면 올 7월말 전국 가스사고는 모두 88건이 발생했다.
이는 지난 해 보다 25.4%감소, 인적·물적 피해를 포함한 손실비용이 19%(32명, 약 94억원)나 절감된 것으로 집계됐다.
최상권 지사장은 “가스사고 없는 세상 만들기에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이영균기자 lt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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