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 제157회 임시회 개회…결산위원 11명 선임
포항시의회는 지난 21일부터 28일까지 제157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고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김성조 의원이 결식아동 급식지원비 현실화 문제를, 이상구 의원은 시가 샛강 살리기에 나서야 한다는 의견을 각각 피력했다.
시의회는 또 2009년도 제2회 추경경정예산안 심의를 위해 예산결산특별위원 11명을 선임하고 위원장에 이정호, 부위원장에 홍필남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이어 21일부터 24일까지 각 상임위별로 시가 제출한 추경예산안에 대해 예비 심사에 돌입했다.
이번 심사에서는 희망근로사업 등 민생안정 지원사업과 당면 현안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예산이 적정하게 편성됐는 지 여부가 중점 검토될 예정이다.
/김대욱기자 dwkim@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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