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이미지 제고…선착순 200명대상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영양군생활개선회(회장 박옥남)주최로 오는 23일 영양고추문화축제 부대행사인 `영양 풋고추따가기 체험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체험행사는 보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축제로 탈바꿈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깨끗하고 청정한 영양고추 이미지 제고와 함께 소비자가 직접 고추밭 현장을 체험할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공설운동장 풋고추따가기 부스에서 22, 23 양일간 선착순 200명에 한해 접수를 받으며 참가대상은 축제에 참여한 타지역 관람객으로 제한한다.
체험행사는 당일 오전과 오후 2차례 걸쳐 이뤄지며 참가비는 1인당 2000원으로 직접 수확한 풋고추 2kg은 가져갈 수 있다.

 
　 영양/김영무기자 ky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