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장서 생필품 구매
포스코 포항제철소와 외주파트너사 임직원들이 25일 재래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회사 임직원 220여명은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항시 해도동의 동해시장을 찾아 생필품을 대량 구매했다.
동해시장 상인연합회는 “요즘처럼 어려운 시기에 포항제철소 직원들이 재래시장을 찾아 물품을 많이 구매해줘 무척 고맙다”고 말했다.
/이진수기자 jsl@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