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균 16만여명 다녀가
한국수력원자력㈜ 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염택수)는 홍보전시관 방문객이 26일자로 400만명을 돌파했다.
이날 홍보전시관 400만번째 방문객의 행운은 아주대 학생 김재현씨(산업정보시스템공학부)가 차지했다.
400만번째 행운의 주인공은 기념품으로 최신형 고급 카메라를 증정받고 이날 방문한 다른 방문객들도 고급 기념타월을 제공받았다.
울진원자력 홍보전시관은 울진 1, 2호기가 한창 건설 중이던 지난 1985년 개관한 이래 연 평균 16만6000명, 일평균 450여명이 다녀갈 정도로 남녀노소 다양한 계층의 방문객들에게 원자력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데 기여해왔다.
울진/황용국기자 hy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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