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상공회의소는 김용창 회장, 남유진 구미시장, 김진수 구미교육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8월 목요조찬회를 가졌다.
구미상공회의소(회장 김용창)는 27일 오전 8시 2층 대강당에서 김용창 회장, 남유진 구미시장, 김진수 구미교육장, 이종윤 구미세관장, 노명종 대구지방노동청 구미지청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언론 기자,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목요조찬회를 개최했다.
이날 조찬회는 신임기관장 소개, 지역경제동향 보고, 회원사 진정·애로에 대한 건의 및 답변 , 4대강 살리기 홍보동영상 상영 순으로 진행 됐다.
특히 지역상공계의 건의로 장천면 하장리 공단 상수도 설치, 구미국가산업단지 제4단지 산호(대)로 신호체계 개선, 국가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강제수용 토지의 양도소득세 비과세 및 감면율 상향조정 건의와 지역업체 전기공급 변전소 변경 설비건의가 있었다.
구미/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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