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지역에서는 주민의 일부가 타지역 방문후 발열 및 기침 등으로 인해 진단결과 인플루엔자 감염 확진을 받았으나 초기에 격리 및 치료약 투여로 정상 생활을 하고 있으며 2차 감염자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
또, 가을철 신종인풀루엔자가 대 유행할 것으로 예측돼 거점치료의료기관인 울진군 의료원 및 관내 의료기관에서 진단 및 치료약 투여가 가능토록 조치를 이미 마쳤으며 의사 처방에 의한 울진메디칼약국과 후포 수춘장약국에서 치료약을 받을수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군에서는 관내의료기관 및 약국과 보건의료원의 유기적 협조체제 구축을 위해 지난 8월25일 관내 병의원 및 약국대표자 회의를 개최한바 있다.
울진/황용국기자 hy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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