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서는 자두재배인의 역량강화를 위해 10월중으로 농가 경영컨설팅 심포지움을 목표로 맞춤식교육과 12월중에는 겨울철 정지전정 현장교육을 10회 정도 읍면별 작목반단위로 자두포장에서 현장실습 위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인터넷을 이용한 사이버농장운영을 위한 컴퓨터교육을 11월~12월에 걸쳐 12주간 실시하는 등 자두재배농업인의 자질향상을 위해 수시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정환 김천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김천이 전국 제1의 자두 주산지역인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농가들이 재배기술을 향상시키고, 김천 자두의 브랜드화 및 농가소득 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자두뿐만 아니라 모든 작물의 소득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천/유호상기자 y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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