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22일 송진우(43) 은퇴행사 계획을 발표했다.
송진우는 23일 대전구장에서 열릴 LG 트윈스와 홈 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 1이닝 범위에서 LG 타자들을 상대한다. 한화는 `송진우 은퇴 경기’라는 글귀가 박힌 특별 제작된 공을 사용한다.
한화는 이날 일반석을 무료로 개방했고 `LEGEND 21’ 문구가 새겨진 기념 수건을제작, 관중에게 나눠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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