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지킴이운동본부는 포항제철서초등학교 스쿨존에서`안전한 등,하굣길! 행복한 대한민국’캠페인을 전개했다.
포철서초·안전지킴이운동본부
전교생 조끼 착용…또래도우미 역할`눈길’
포항제철서초등학교(교장 이화영)와 안전지킴이운동본부 청소년안전센터(공동대표 김상호, 김기임)는 23일 스쿨존에서 `안전한 등·하굣길! 행복한 대한민국’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이상구 시의회부의장, 김칠룡 본부장, 자문위원 김흥섭(교육청 초등민간장학위원장), 서강홍(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포항시지부 대표), 최진위원장(포항북부서 경위) 및 학생, 교사, 학부모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학교측은 전교생이 안전지킴이 조끼(오렌지색)를 착용하고 등·하교하면서 고학년이 저학년을 지켜 나가는 또래도우미 역할과 인도통행, 횡단보도 이용 등 기초질서, 교통질서를 자발적으로 준수해 `선진일류도시 포항건설’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김칠룡 본부장은 포항해맞이초외 5개교 지원에 이어, 금번 제철서초, 교통안전의 날을 맞아 매주 수요일에 안전지킴이 보안관 3명을 지원해 안전한 등·하굣길은 물론이고, 아동을 대상으로 한 범죄예방활동을 전개하는 등 범시민 질서회복운동을 시작될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이영균기자 lt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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