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경찰서를 방문한 이재만 경북지방경찰청 차장이 주민보고회를 가지고 있다.
이재만 경북지방경찰청 차장은 지난 22일 상주경찰서를 방문 상주지역 상공인, 협력단체, 지역주민 등 120여명을 초청 생활공감 치안을 위한 주민보고회를 가졌다.
이 차장은 김국희 상주경찰서장으로부터 주민생활공감정책의 일환인 “범죄로부터 서민보호를 위한 민생치안활동, 서민부담 경감 및 경제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직접적인 지원활동”등에 대한 보고와 함께 지역주민들의 경찰에 대한 건의 및 애로사항 청취, 답변하는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를 통해 지역 실정에 맞는 “면단위 파출소 부활”등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 치안정책에 적극 반영할 것이며 “주민을 위한, 주민과 함께하는 경북경찰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상주/황경연기자 hgw@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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