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의회 시초회(포항시의회 초선의원들의 모임)가 양학동 지역 현안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함께 머리를 맞댔다.

경북도의회 장대진 의장이 29일 ‘지방자치 20년 대토론회’에서 “현재의 비정상적인 지방자치제도를 조속히 바로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29일 오후포항시 남구 필로스 호텔에서 열린 새누리당 포항남·울릉 당원 교육에 참석해 박명재 지역국회의원으로 지역현안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뉴스1

구미시의회 조사특별위원회가 현장방문을 하고 있다. 사진=구미시의회 제공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27일 스위스 취리히 주의회 전 의장의 내방을 받고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대구시의회 제공

포항시의회는 28일 오후 일본 조에츠시의회 방문단 일행을 예방을 받고 양도시 의회 간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경북도의회 산림정책연구회(대표 김봉교의원)는 27일 경남 산청에서 ‘2015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현장을 둘러보고, ‘경북 임산물의 산업화’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임원현(대구한의대) 교수는 “임업인의 소득향상을 위한 수출확대 및 산업화 방안 수립이 시급하다”며, 그 방안의 하나로 “칡의 산업화를 통해 산림에 유해한 칡도 제거하고 제거된 칡 부산물을 한약·먹거리·의류산업으로 활용해 국민건강 증진과 일자리창출 및 경북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다”고 제시했다. 정혜윤기자 jhy@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