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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인천 미추홀구 주안역 광장에서 운영중인 ‘찾아가는 전세사기 피해지원 상담 버스’에서 전세사기 피해 임차인들이 상담을 하고 있다. ‘찾아가는 상담 버스’는 전세사기 피해자가 기존 지원방안을 미처 알지 못해 활용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 지자체 및 보건복지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전세피해지원센터 등과 협력해 운영한다. 뉴스1
월세 100만원이 넘는 서울 소형빌라가 급증하고 있다. 금리 인상 영향으로 전세자금대출 이자 부담이 커지고 전세 사기에 대한 우려로 월세 선호현상이 생기면서 나타난 현상이다. 15일 부동산 정보제공 업체 경제만랩이 국토교통부의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서울 소형빌라(전용면적 60㎡이하) 월세 거래량 4만3917건 중 월세 100만원이 넘는 거래는 3018건(14.6%)으로 나타났다. 국토부가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11년 이후 최다 수치다.사진은 15일 오후 서울 시내의 빌라 밀집지역. 2023.2.15/뉴스1
전남 담양군이 지역주민 골다공증 예방을 위한 골밀도 검사장비를 도입해 연중 운영한다.(담양군 제공) (기사 내용과 무관한 자료 사진.) 2023.3.13./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