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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 수 있으면 쳐 봐" 미국 프로야구 신시내티 레즈의 선발투수 호머 베일리가 2일(현지시간) 홈구장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8회에 강력한 볼을 던지고 있다. 베일리는 이날 개인 통산 두 번째이자 올 시즌 첫 노히트 노런을 달성했다. 신시내티는 베일리의 노히트 노런과 추신수 등 타선의 활약으로 3-0 승리를 거뒀다. 연합
신시내티 레즈의 추신수(왼쪽)가 3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도루를 노리다 견제구가 날아오자 재빨리 1루로 되돌아오고 있다. 연합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류현진이 지난달 3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미국프로야구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홈경기에서 역투하고 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