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52건) | 詩로여는아침 | 도민시론 | 호미곶 | 迎日臺 (영일대) | 등잔불 | 연합細評 | 돌고래 | 도민광장 | 포토에세이 | 도민春秋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춘사월의 기억 -이철우 두릅 따러 가신 어매 해거름이 되어도 오시지 아니하네 이 골짝 가시었나 저 ... 플루이드(fluid) -이철우 늦은 저녁 강변길을 걸으며 올려다본 뿌연 하늘 세어도 세어도 다 못 헤아리던... 거울 앞에서(2) -서가숙 남들은 거울 앞에서 얼굴을 보지만 나는 튀어나온 똥배를 본다. 사랑... 봄날2 -수예 분자 둥근 밥상 위 질그릇에 담긴 두부 반모가 목에 걸리는 것은 흐르는 눈물 때문... 거울 앞에서(1) -서가숙 예뻐. 예뻐. 너무 예뻐. 거울 속에 비친 귀여운 내 얼굴. ... 춘삼월 -이철우 거무스레하던 목피에 생기가 돌아 나뭇가지 가지마다 발그스레하다 햇살이 흠뻑 ... 석상의 얼굴 -이철우 겸허한 미소가 푸근하고 그윽한 눈길에 마음이 따뜻하다 각지고 모가 난 ... 길을 걷다가 -서가숙 길을 걷다가 문득 걸음을 멈추었습니다. 무엇을 잃어버린 것 같아 ... 즐거운 상상 -이철우 저쯤이면 좋겠네 빛나는 초록 비스듬한 등성이 아래로 금빛 윤슬이 반짝이는 시... 정물 -수예 분자 시골장 난전을 돌다 곱게 다듬어진 가지런한 토종실파 앞 숨죽여 발을 ... 수의 -이철우 가격표 칠십이만원, 팔십구만원, 백이십만원 누런 삼베옷 세 벌 나란히 전시되... 청춘 할아버지 -서가숙 일주일에 세 번 일하러 오시는 청춘 할아버지. 손자가 사 준 메...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35363738394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