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전비 야전정비대대는 최근 대구 동구 선명요육원을 방문, 원생들의 점심식사 준비와 청소, 빨래, 목욕 등을 도우며 사랑을 나눴다.
한편 11전비 야전정비대대는 지난 2007년 7월부터 선명요육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달 이곳을 찾아 청소를 하고 부서진 시설물을 고치고 원생들의 말동무가 되어주고 있으며 부대원들의 정성을 모은 20만원 가량의 성금도 매달 전달하고 있다.
/정혜윤기자 jh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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