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경찰서 정용석(56·사진) 경위(공성파출소장)가 명인 스토리 상을 수상해 경북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23일 경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제1회 명인스토리 상에 선정된 정 경위는 지난 1976년 농잠전문대학 졸업 후 1980년 10월 30일 경찰 입문을 시작, 지난 2010년 12월 공성파출소장으로 근무하면서 전국 최초로 관내 전 부락에 대해서 방범용 사설 CCTV 설치완료라는 완벽한 치안인프라 확충으로 민경협력을 이끌어 낸 공적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경찰명인 스토리 상은 경북경찰청 산하 전 경찰관들을 대상으로 경찰업무에 귀감이 되고, 국민들의 감성을 자극해 낼 수 있는 감동스토리의 공적을 가진 경찰관을 선정한다는 것. 따라서 선정된 경찰 명인에게는 경북청장 표창장과 1일의 포상휴가가 주어지며, 또한 매월 1위에겐 국내연수의 특전도 주어지는 혜택도 따른다 /황경연기자 hgw@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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