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가쁘게 달려온 3개월…지역안정·현안업무`착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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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가쁘게 달려온 3개월…지역안정·현안업무`착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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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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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영 울릉부군수
군수 권한대행 무난

 
 
 

   김진영<사진> 울릉부군수가 9일로 군수권한대행으로 업무를 시작 3개월을 맞는다.
 경북도청에서만 근무한탓에 일선 행정 경험이 없어 우려됐던 김 권한 대행은 지난 3개월 동안 지역안정과 당면 현안 업무를 무난히 추진을 해왔다는 평이다.
 특히 지역안정을 최우선중점을 둔 김 권한대행은 각부서장을 중심으로 당면 현안 업무에 대한 차질없는 추진을 강조하며 상시 비상체계를 유지, 복무기강확립에 힘써왔다.
 또 명예이장제 시행으로 수시 지역동향을 파악하고 지역원로와 기관단체장과의 격의 없는 대화로 폭넓은 지역여론을 수렴, 군정에 반영하는등 무리없는 권한대행임무를 수행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민관광지 울릉을 찾는 관광객들의 불편해소를 위해 22개구역 63명의 담당 공무원을 지정하고 빈틈없는 손님맞이 대책에도 각별한 신경을 써 왔다는 평을 받고 있다.
 울릉군의회간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해내고 있으며 굵직한 지역의 각종 축제 행사도 원만히 처리해 오고 있다.
 지난 7월 일본 자민당의원 울릉도 방문관련 이재오 특임장관을 영접하며 일본 규탄대회도 무사히 치뤘다.
 이에 앞서 6월 15일에는 맹현규 행자부장관이 참석한 독도 현지 도로명판설치 행사와 지난달 5일 김관용 지사가 참석한 독도주민숙소 준공을 무리없이 마쳤다. 지난달 당시 최광식 문화제청장 울릉도 방문시 독도영유권 사업이 원활이 추진될수있도록 협조를 요청하기도 했다.
 또 군이 주관한 오징어 축제와 회당문화제, 해변가요제등에도 행사기간중 현장을 누비벼  주민과 관광객들과 함께하며 즐거움을 선물을 선사했다.
 김 권한대행은 군이 추진하고 있는 주요사업장을 수시방문, 차질없는 사업이 되도록 당부하는 한편 내년도 국비확보를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또 오는 10·26 선거를 앞두고 공무원들의 선거중립을 지시 주민들에게는 반상회를 통해 공명선거 분위기를  확산하는 등 군수권한대행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성권기자 ksg@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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