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안동시청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안동지역의 새로운 여행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안동 유교문화길은 작년 10월부터 지난 5월까지 낙암정에서 구담습지까지 38.8㎞ 구간의 옛길을 발굴해 조성했다.
유교문화길에는 선비와 현명한 어머니, 효자, 나라 구한 선조, 의좋은 형제, 산신령, 나그네 등 갖가지 이야기가 어우러져 더욱 관심을 모은다.
/권재익기자 kji@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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