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우선 선정…집수리사업 등 9곳 투입
울진군은 서민생활의 안정과 취약계층의 생계안정을 위해 오는 6월 29일까지 `2012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 사업은 총 4억2800만원을 들여 87명의 취약계층을 우선 선정해 집수리사업 등 9개 사업장에 투입된다.
이 사업의 신청자 선정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18세 이상인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 150% 이하이면서 재산이 1억3500만원이하인 자 중에서 참여 희망자 309명 중 87명을 우선·선발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행복둥지나눔사업(집수리사업), 테마공원조성사업, 연도변환경정비사업 등을 추진하며 참여자는 월 평균 74만원의 급여와 4대 보험가입, 간식비의 수당이 추가로 지급된다.
/황용국기자 hyk@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