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창의혁신팀, 다행주말농장 분양 체험
이번 주말농장은 지역민 김시환(북삼읍)씨가 무상 제공한 농지 4700㎡를 관내 56가구(225명)에 1가구당 33㎡를 분양했다.
이날 행사는 주말농장 소개와 텃밭 가꾸기 교육, 북삼주민자치센터 상반기 문화프로그램 중 `오카리나’ 및 `기타’반 학생들의 수업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조창주 북삼읍장은 “점차 각박해지는 도시민들이 공동체 주말농장을 통해 이웃과의 유대관계 강화는 물론,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공동체 질서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학습의 장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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