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대욱기자] 새정치민주연합 김상민(35·사진) 포항시의원 `마 선거구(환여·장량)’ 당선인이 이번 선거에서 기초의원 중 경북에서 최연소로 당선됐다.
김 당선인은 새누리당 텃밭인 포항에서 포항시의회 개원 이래 새정치민주연합(구 민주당·열린우리당 포함) 최초의 선출직 시의원이자, 처음 출마해 당선된 새로운 기록도 달성했다.
김 당선인은 스크린쿼터문화연대 사무처장 등 시민사회 활동을 거쳐 김근태 전 민주당의장의 정책보좌역으로 정치에 입문한 뒤 인재근 국회의원 정책비서관으로 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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