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용국기자] 경북도립울진공공도서관은 오는 11월 28일까지 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2014 찾아가는 평생교육’을 운영한다.
교육 프로그램은 노인을 대상으로한 `동화와 동시로 놀자’, 이주여성을 위한 `리본아트’, 아동들의 독서력 향상을 위한 `친친그림책’ 등이 운영된다. 박찬규 관장은 “정보격차가 상대적으로 심한 신체적 조건으로는 장애인, 연령적 측면에서는 노인, 문화적 상황에서는 다문화가족, 경제적 형편으로는 저소득층 아동들 모두가 도서관을 통해 지식정보격차를 해소하여 지역사회의 통합과 발전을 이루는데 공공도서관의 역할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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