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용국기자] 울진군은 최근 엑스포공원에서 900여 명의 농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2014 울진군농업인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농촌지도자울진군연합회, 한농연울진군연합회, 생활개선울진군연합회, 울진군4-H연합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돈 되는 농업, 녹색행복시대 선도’를 주제로 지역농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상호 화합과 협력을 통한 지역농업발전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실천결의문 채택, 민속문화 계승을 위한 회원화합 놀이한마당, 장기자랑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임광원 군수는 “울진농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소득작목 중심의 돈 되는 농업 육성, 농산물 가공상품화를 통한 농업의 6차산업화, 농업을 활용한 생태문화 관광도시 건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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