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의 날 기념… “군 병사들 전역 후 미래준비 도움”
[경북도민일보 = 정혜윤기자] 대구은행(은행장 박인규)은 10월 1일 국군의 날을 맞아 군 의무복무병사들의 전역 후 미래준비를 위한 자금마련에 도움을 주는 `DGB군인적금’을 판매한다.
자유적립식 적금인 `DGB군인적금’은 1인1계좌로 가입가능하며, 회당 최소 1만원에서 월 최대 20만원까지 입금할 수 있다.
특히 이 상품을 가입한 고객이 대구은행의 다양한 금융상품을 동시에 사용할 경우 우대 금리를 적용받게 된다. 영플러스통장, 직장인재테크통장 중 하나를 보유 할 경우에는 연 1.0%p, 인터넷 및 스마트뱅킹을 모두 가입 중인 경우 연 0.5%p, 대구은행BC카드 결제액이 해지전일 기준 최근 1년간 50만원 이상일 경우 연 0.5%의 우대금리를 제공해 가입자들은 거래실적에 따라 최고 연 4.7%까지 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국방의 의무를 하고 있는 군 의무복무병사들이 저축을 통해 전역 후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이번 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사회공익을 위한 다양한 상품 개발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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