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건환경硏, 복숭아·참외·포도 등 35건 50종 검사
[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경북도는 도내 유통하는 여름철 과일에 잔류 농약을 검사한 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
경북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달 13일부터 31일까지 복숭아, 참외, 포도, 수박, 사과, 자두 등 과일 35건에 50종의 잔류농약 검사를 했다.
김병찬 경북도보건환경연구원장은 “계절별로 수요가 많은 농산물은 계속 잔류농약 검사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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