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외 우리 문화재 환수 적극 나선다
  • 김홍철기자
국외 우리 문화재 환수 적극 나선다
  • 김홍철기자
  • 승인 2015.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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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문화재硏-우리문화재찾기운동본부, 보존·관리 협약

[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우리문화재찾기운동본부와 경북도문화재연구원은 6일 국외소재 환수 문화재 보존·관리를 위한 협약을 했다.
 이에 따라 운동본부는 환수하거나 기증받은 해외 문화재를 연구원에 기탁한다. 두 기관은 국회의 우리 문화재를 환수하는데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운동본부는 협약식에서 삼국시대 고령과 경주,창녕,의성에서 제작한 토기장경호,토기잔 등 환수한 문화재 5점을 연구원에 위탁했다.
 우리문화재찾기운동본부는 2011년 6월 경북도에서 허가한 법인이다. 지금까지 구한말,일제강점기, 한국전쟁 시기에 국외로 불법 반출된 문화재를 되찾는 일에 주력하고 있다.
 경북도문화재연구원은 1998년 경북에서 출연한 문화재 조사· 연구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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