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구보건소, 재난심리지원 서비스
  • 이상호기자
남·북구보건소, 재난심리지원 서비스
  • 이상호기자
  • 승인 2016.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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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지진 스트레스 최소화 최선

[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포항시 남·북구보건소가 지진발생에 따른 재난심리지원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재난심리지원 서비스는 최근 발생한 지진과 지속되는 여진으로 심리적 충격을 받은 시민들의 원활한 일상생활 복귀를 지원하고 외상 후 스트레스를 최소화 하고자 마련됐다.
 지진으로 인해 정신적 충격을 받은 시민은 각 보건소를 방문하면 외상 후 스트레스 관련 검사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각 보건소는 비공개 상담도 진행하며, 자가진단 검사 서비스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각 보건소(남구 054-270-4092·북구 054-270-4191)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진으로 인한 시민들의 우울·불안·심리적 스트레스 완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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