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구미애기자] 포항시 남구 오천읍 맞춤형복지팀은 다음달 30일까지 취약·위기가구 259세대에 대해 일제조사에 나선다.
이번 일제조사를 통해 실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취약·위기가구를 발굴해 생활실태를 파악한다.
권태흠 오천읍장은 “오천읍 복지허브화를 통해 읍민이 직접 체감하는 읍민중심의 맞춤형복지를 실현해나가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지역주민 발굴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