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부 자발적 모금활동 불씨
‘사랑의 온도계’성금 전달
장병, 존중·배려·나눔 실천
‘사랑의 온도계’성금 전달
장병, 존중·배려·나눔 실천
[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경산시 소재 육군 201특공여단은 지난달 30일 6.25 참전용사 박재운 옹 등 6명께 각 50만원씩 300만원의 ‘사랑의 온도계’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21일 부대에서 실시된 6.25 참전용사 부대 초청 행사에 이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희생하고 헌신해 오신 선배 전우들에 대한 진심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실시됐다.
김용욱 201특공여단장은 “장병들이 존중과 배려,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나아가 국민에게 헌신·봉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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