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진 의원 “진짜 민심 확인 계기”
[경북도민일보 = 손경호기자] 대구에서 사상 최대의 태극기 집회가 22일 동대구역과 한일극장에서 열린다.
20일 대한애국당 대표인 조원진 의원(대구 달서병·사진)에 따르면 22일 오후 1시 대구 동대구역 광장에서 애국 국민 10만명이 참석하는 제99차 태극기집회가 열린다.
이번 태극기 집회는 오후 1시 동대구역에서 1부 집회를 하고 파티마병원-대구공고네거리-칠성시장고가도-시청-한일극장까지 행진을 하며 2부 집회는 한일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태극기 집회는 역대 최악의 경제참사, 고용참사, 자영업참사 등으로 문재인 정부의 지지율이 40%에 불과한 상태에서 보수의 성지 대구에서 가짜촛불의 실체를 밝히고 대구경북의 진정한 민심을 확인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라고 조 의원 측을 밝혔다.
이어 “대구경북이 배신의 오명을 벗어던지기 위해서라도 박근혜 대통령의 등에 칼을 꽂은 배신자들은 국민께 진심으로 사과하고 정계은퇴를 선언해야 한다”면서 “거짓촛불에 기생하여 불법탄핵에 앞장선 탄핵 7적을 반드시 심판하고 보수의 대혁신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손경호기자 sk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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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집회로 대구가 완전히 깨어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내일 많이 참석해서 문재앙 종북 가짜 정부에 철퇴를 내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