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인 제이튠엔터테인먼트는 4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체류하던 비가 시네아시아의 주최 측인 닐슨 비즈니스 미디어(Nielsen Business Media)의 초청으로 6일 마카오에 간다”고 밝혔다.
시네아시아는 마카오의 윈 마카오(Wynn Macao) 호텔에서 4~6일 열리며 비는 행사 마지막날인 6일 참석한다.
닐슨 비즈니스 미디어는 미국 음악전문지인 빌보드(Billboard)지와 영화전문지 할리우드 리포터(The Hollywood Reporter)를 발행하며 시청률 조사업체인 닐슨 미디어 리서치(Nielsen Media Research)를 운영하고 있다.
또 해마다 쇼웨스트(ShoWest), 쇼이스트(ShowEast), 시네마 엑스포 인터내셔널(Cinema Expo International), 시네아시아(CineAsia) 등 4개의 영화 트레이드 쇼를 개최하고 있다. 이중 시네아시아는 유일하게 아시아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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