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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학(학장 남성희)이 노동부가 주관하는 `2008학년도 청소년직장체험 프로그램 연수운영위탁기관’으로 선정돼 지원사업비를 받았다.
이에 따라 대구보건대학은 최근(3월 27일)대구지방노동청 대구북부지청(지청장 배호득)과 위탁운영 사업에 대한 지원약정 체결하고 1년 간 청소년직장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노동부 신규사업인 이 프로그램은 대학 재학생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산업체 및 기관에서 직장체험을 하도록 하는 사업으로, 대학은 23개 전 학과에서 100명의 학생을 선발해 대학과 산학협력이 체결되어 있는 40개 산업체에서 직장 체험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채명수 취업정보센터장은 “대학생들이 산업체 현장을 직접 경험하는 이 프로그램은 학생 취업능력에 도움이 되고 산업체는 인력난을 해결 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사업”이라며 “사업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장욱기자 gim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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