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김성진)는 자원봉사 참여 분위기 확산을 통한 진정한 나눔의 문화 정착을 위해 4월 한 달간 자원봉사단체가 릴레이로 봉사활동을 펼치는 `중구자원봉사마라톤’을 실시한다.
`중구자원봉사마라톤’은 1일 이용사 대구중구지회 봉사단의 장애인시설 이발봉사와 사랑모아 봉사단의 저소득층 밑반찬 제공 봉사를 시작으로 4월 한 달간 하루도 빠짐없이 31개 단체가 33개 프로그램으로 릴레이 자원봉사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자원봉사단체협의회 관계자는 “이번 자원봉사 릴레이 활동을 통해 다양한 영역의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자원봉사가 일상생활 속에 뿌리내리게 해 사랑과 나눔이 있는 밝고 따뜻한 중구를 만들고자 한다”고 각오를 밝혔다. /정준기기자 jg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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