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특정경비지역사령부는 7일 포항시 흥해읍 신광면 산림문화 수련장에서 각급 기관 및 보훈단체장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08년 포항지구 6·25 전사자 유해 발굴 개토식을 실시했다. <사진>

 
이번 6·25 전사자 유해발굴은 오는 25일까지 3주간에 걸쳐 실시되며, 부대 유해 발굴단 100여명과 국방부 유해 발굴 전문요원 18명이 참여해 신광면 도음산 일대, 대송면 운제산 일대, 연일읍 자명리 일대 등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정종우기자 jj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