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디딤돌은 청렴 거울 배부, 양심 커피 Co.Co(Conscience(양심) Coffee(커피)/캡슐커피 한잔을 마시며 양심 저금통에 비용을 지불하는 청렴한 경찰 지향) 운영, 오늘도 수고했송! 진행 등 의무 위반 예방과 청렴, 인권 의식 향상을 위한 청렴 선도그룹 활동을 계속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석한 청렴선도그룹 부회장 최지연(여.41.여성청소년과)경감 등은 “바쁜 일상과 업무에서 벗어나 자연을 벗 삼아 직원들과 함께 걷고 대화할 수 있어서 너무 설레며 기분이 좋으며 앞으로 이런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민문기 서장은, 청렴 선도그룹 디딤돌 회원들과 타운홀 미팅, 숲길 데크로드 트레킹, 다도(茶道) 치유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존중과 배려, 소통으로 기본과 원칙 중심의 직무 분위기 조성과 청렴 문화확산 노력을 당부했다.
한편, 서는 4120일째 의무 위반이 발생하지 않았으며 의무위반 Zero 카운터기 운영, 청렴 약속 챌린지, 청렴 및 인권 의식향상 홍보 물품 아이디어 및 슬로건 공모, 서장과의 타운홀 미팅 등을 추진해 존중과 배려, 소통으로 기본과 원칙 중심의 직무 분위기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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