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초동진화체계 구축
청도소방서(서장 정윤재)는 지난 21일 ‘2024년 상반기 목조문화재 및 산불진압 합동소방훈련’을 청도향교(청도군 화양읍 교촌리)에서 실시했다.
청도향교는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207호로 지상 1층 7개동, 지상 2층 1개동으로 이뤄져있다.
청도향교(명륜당)에서 발생한 화재가 산림으로 연소 확대되는 실제 상황을 가상한 이번 훈련은 청도소방서 주관으로 청도군청 산불진화대, 지역 의용소방대, 청도향교 관계자 및 마을주민 등 80여 명이 참여하였고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역할을 분담해 진행됐다.
이번 훈련은 목조문화재 및 산불에 대해 유관기관과 합동초동진화체계를 구축해 재난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화재 및 각종 재난으로부터 산림과 문화재를 보전하고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간 중점사항으로는 △향교 관계자 119신고 △옥외소화전 활용 초기화재진압 △산불 확산 대비 종합방수 훈련 등이다
청도향교는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207호로 지상 1층 7개동, 지상 2층 1개동으로 이뤄져있다.
청도향교(명륜당)에서 발생한 화재가 산림으로 연소 확대되는 실제 상황을 가상한 이번 훈련은 청도소방서 주관으로 청도군청 산불진화대, 지역 의용소방대, 청도향교 관계자 및 마을주민 등 80여 명이 참여하였고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역할을 분담해 진행됐다.
이번 훈련은 목조문화재 및 산불에 대해 유관기관과 합동초동진화체계를 구축해 재난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화재 및 각종 재난으로부터 산림과 문화재를 보전하고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간 중점사항으로는 △향교 관계자 119신고 △옥외소화전 활용 초기화재진압 △산불 확산 대비 종합방수 훈련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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