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서·소방서·지역주민 참석
대규모 풍수해 재난 대응 주제
토론훈련·현장훈련 병행 진행
대규모 풍수해 재난 대응 주제
토론훈련·현장훈련 병행 진행
![](/news/photo/202405/549182_308674_0117.jpg)
이날 실시한 안전한국훈련은 청송군민운동장과 용전천 일원에서 관내 10개의 기관·단체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집중호우로 인한 대규모 풍수해 대응 합동 재난 수습’이라는 주제로 재난대응 현장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안전한국훈련은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의 재난대응과정 전반에 대한 점검과 임무 숙지를 위해 2005년부터 매년 실시해오고 있는 범국가적 훈련으로,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을 병행하여 진행했다.
토론훈련은 군청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윤경희 청송군수의 주재로 진행되었으며, 상황판단회의에 이어 재난안전대책본부 실무반별 주요 임무와 조치사항에 대하여, 각 기관별 심도있는 토론을 실시했다.
현장훈련은 군민운동장과 용전천에서 청송경찰서, 청송소방서, 육군제3260부대 4대대, 한국전력공사 청송지사, KT청송지점, 청송군자율방재단, 청송군의용소방대연합회 등 여러 유관기관·민간단체와 지역주민들이 참석해 합동훈련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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