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연말연시와 조직개편을 앞두고 공직기강 감찰에 나섰다.
시는 내년 1월 중순까지 공무원의 음주운전과 금품·향응수수, 민원서류 처리지연 등에 대해 집중감찰을 갖는다고 10일 밝혔다.
시 감사 관계자는 “공직기강 확립으로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공직자상을 정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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