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선산읍 비봉산 포교도량인 원각사(주지 대혜스님)에서 지난달 11~12일(2일간) `제8회 원각사 초·중학생 여름불교학교’가 성황리 끝났다.
모이자! 부처님 품으로! 라는 제목의 여름불교학교는 선산초등학교 불적 순례회 회원들을 비롯해 45명이 참여한 가운데 회원들이 수년간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자료정리, 간식공양준비, 사찰순례 준비, 뒷정리 등 기본교육으로 불교기초교리, 예절, 레크레이션, 걷기 명상, 만들기, 등의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여름불교학교에 경주 동국대 불교아동학과 학생들이 참여해 레크레이션 강사와 자원봉사활동을 해 어린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구미/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