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준공식에는 김순태 포항시남구청장, 허상호 삼도주택 회장 등 내외빈 200여명이 참석해 공단레미콘의 첫 출발을 축하했다. 공장면적이 5000여㎡인 공단레미콘은 레미콘업체의 취약한 부분인 환경분야에 첨단설비를 도입, 레미콘업계에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날 최희근 사장은 “첨단설비를 갖춘 만큼 친환경적인 제품생산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지역내 영업망을 확충, 빠른 시일내 기업경영이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명득기자 kimmd@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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