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지방해양항만청(청장 권준영)은 울릉도를 찾는 귀향객들의 원활한 수송을 위해 `2009 추석 연휴기간 특별수송 지원근무반’을 운영한다.
28일 포항항만청에 따르면 이번 특별수송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5일까지로 수송인원은 지난해보다 약 4% 증가한 약 6600명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따라 포항항만청은 포항해양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원활한 협조체제를 유지, 안전운항에 나설 방침이다.
항만청 관계자는 “이번 추석 연휴동안 파고는 전해상에서 1~2m로 대체로 양호해 원활한 여객수송이 이루어질 전망이다”고 밝혔다.
/이영균기자 lt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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