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연수를 받고 있는 8개국 관광부 간부공무원들이 봉화군 닭실마을을 방문했다.
경운대학교 아카데미에서 새마을운동 연수를(연수기간 9월1일~10월24일) 받고 있는 8개국 관광부 간부공무원 18명이(베냉, 모잠비크, 이집트, 가나, 인도, 세네갈, 도미니카공화국) 연수기간 중 지난 25일 봉화군 닭실마을을 방문했다.
방문 목적은 새마을운동을 통해 발전된 농촌의 모습 및 전통과 현대가 어울리게 보존된 닭실마을을 보고 배우기 위해서다.
새마을 연수생들은 방문지인 닭실마을을 보고 “새마을운동의 위대한 정신과 `하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는 계기가 됐다”면서 일방적인 개발이 아니라 전통과 현대문명이 조화를 이루는 인간중심의 개발을 보고 감탄을 연발했다.
봉화/박완훈기자 pw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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