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사랑카드 구매 적극 동참
 
　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염택수)는 대형할인점과 전자상거래로 침체에 빠진 지역상가 및 재래시장의 회생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의 일환으로 울진사랑카드 구매 및 사용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울진원자력본부는 추석을 맞아 지난달 28일 간부직원을 중심으로 3470만원의 울진사랑카드를 구매하기도 했다. 울진원자력본부는 지난 6월에도 울진사랑카드 구매에 동참했고 각종 지역행사 지원에도 적극 활용해 제1회 경북도 산악연맹 합동 등반대회에 4000만원, 경북도 생활개선 대회 지원에 2000만원을 울진사랑카드로 활용했다.
　울진원자력본부는 `지역과 함께하는 울진원자력본부’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역공동체경영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다.
 울진/황용국기자 hyk@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