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올해 8월 해외여행을 떠난 내국인 관광객은 7월보다 4.5%가량 증가한 104만1527명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8월 116만3809명을 기록한 이후 1년 만에 출국자 월 100만명을 돌파한 것이다.
관광업계 관계자는 8월이 여름휴가철인데다 신종플루 공포증이 다소나마 누그러들면서 해외 여행 수요가 일시적으로 회복된 것으로 분석했다. 연합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