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을 거쳐 우크라이나를 방문중인 정 회장은 8일 베이징으로 이동, 세계 유수 철강사 총수들과 잇따라 만나 철강 수요 창출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번 총회는 10일부터 이틀간 집행위원회와 정기총회, 이사회, 연례총회에 이어 12일부터는 △중국 경제 전망 △철강기술 개발과 환경 △철강의 지속가능 시장개발 등 주제의 패널 토론회로 진행된다.
포스코 관계자는 “정 회장은 기후변화에 대한 세계 철강업계의 대책과 철을 소재로 한 신수요 창출 등 경제위기 극복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진수기자 jsl@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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