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은 최근 현풍면 상리 사직단에서 이종진 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및 참배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민의 안녕과 풍년농사를 기원하는 사직제를 올렸다. 사직제는 나라에 질병이나 흉작과 같은 환난이 없도록 조정이나 지방에서 국태민안을 기원하는 제로서 자연신에 대한 국가적 제의의 유일한 원본으로 민족 고유 전통 제례의식을 보존 전승하는데 매우 중요한 정신문화 유산이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경북도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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