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화 교육 해외인턴십 파견식… 21명에 경비 지원
 
　선린대학(총장 전일평)은 최근 대학 내 믿음관에서 2009 전문대학 교육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국제화 교육 프로그램 해외인턴십’ 파견식을 가졌다.
　글로벌 감각과 현장 적응력 우수 인재 육성을 목표로 추진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토익 500점 이상자 및 성적우수자에 한해 각학과장의 추천으로 모두 21명 학생이 최종 선발됐다.
　선발 학생들은 미국, 호주, 뉴질랜드, 일본 등지에서 해외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해외인턴십 선정자들은 왕복 항공료, 프로그램 경비, 보험료, 홈스테이, 현지 체제비 등 각종 경비를 지원받게 된다.
　이와함께 이들 학생들은 인턴십 과정 동안 최대 20학점 범위 내에서 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전일평 총장은 “해외인턴십 선발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을 전한다. 여러분들은 선린대학의 홍보대사로서 앞으로 국제화시대가 요구하는 당당한 인재로 성장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해외인턴십 참가자로 선발된 21명은 현지적응 및 어학연수(4주), 현지 인턴십(8주) 등 총 12주 동안 전공과 관련된 프로그램을 이수하게 된다.
 /이영균기자 lty@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