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소개로 만나 2년간 교제
탤런트 조연우(38)가 16살 연하의 여대생 차모(22)씨와 12월5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소속사가 21일 밝혔다.
차씨는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무용을 전공하고 있으며, 두 사람은 2년 전 소개로 만나 교제해왔다.
모델 출신인 조연우는 2002년 `올인’으로 드라마에 데뷔한 후 `하늘이시여’, `여우야 뭐하니’, `문희’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지난해 6월 막을 내린 MBC TV 사극 `이산’에서 지적인 악역 정후겸을 연기하며 인기를 모았다.
현재는 MBC 일일극 `밥줘’에서 여주인공 영란(하희라 분)의 연하의 연인을 연기하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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