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먹거리 장터는 대형유통마트의 등장, 최근 어려운 경제연건 등으로 날로 침체되어 가는 재래시장을 활성화에 조금이라마 보탬이 되고자 새마을 남·여회원(59명)전원이 재래시장을 찾아오는 손님에게 1000원의 적은 금액으로 국수 및 찌짐을 대접해 따듯하고 인정이 넘치는 시장이 됐다.
또, 조성된 기금은 무의탁노인, 모자가정, 불우청소년 등 연말 불우 이웃돕기에 전액 기부키로 했다.
김천/유호상기자 y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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